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논란에 ‘당사자의 반성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선 데 대해 “사면을 두고 장난을 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무죄를 주장하고 정치적으로 재판을 받는 사람에게 반성하라는 말이 무슨 말인가.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뉴스
정치 기사리스트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 항소 포기
국힘 소장파 의원들 ‘계엄 사과’ 움직임
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구속 기로’
K-스틸법 국회 통과···이철우 경북지사 “철강 미래 결정할 역사적 선택”
與 ‘대의원 재정립 TF’ 오늘 첫 회의⋯‘1인1표’ 보완책 마련할까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 저탄소 전환 지원 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