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달성군 산지에서 재배된 햇마늘을 시중가격보다 50% 저렴한 가격인 반접(50개) 6천원에 판매했으며, 과일, 채소 등 우수농산물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부임한 이수환 본부장이 최근 수확을 시작한 마늘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햇마늘 직거래장터를 제안해 실시하게 됐다. /이곤영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롯데百 대구점, 휴가지에서도 이동 중에도 미니 선풍기 인기
iM뱅크 “원하는 장소에서 외화 수령하세요”
대구·경북 자영업자 폐업 7만 7000명 넘어서
“지역 부동산 시장 살 길은 정부 정책 변화”
자동차 폐차 시 인감증명서 제출 생략···2천건 넘는 행정절차 간소화
영업용 이륜차 전면번호 스티커 시범 운영···10월부터 1년간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