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쾌한 현대무용 ‘스윙’… 구룡포생활문화센터서 28일상영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9-07-18 20:04 게재일 2019-07-19 6면
스크랩버튼
스윙 공연 모습.
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는 예술의 전당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 7월 상영작으로 현대무용 ‘스윙(Swing)’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2시 구룡포생활문화센터 다목적 홀에서 상영되는 스윙은 국립현대무용단의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로 꾸며진다. ‘인 더 무드’, ‘올 오브 미’, ‘맥 더 나이프’, ‘싱싱싱’ 등 귀에 익숙한 스윙재즈 곡들이 라이브로 연주된다.

또, 안성수 예술감독 특유의 밀도 있는 구성과 우리에게 익숙한 스윙재즈의 고전부터 벅시, 류블랴나 스윙 등 새로운 스타일의 재즈까지 세련된 음악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람은 선착순 무료(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와 생활문화팀(289-7874)에 문의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