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9월 정기국회를 시작하고 강 위원장은 지역구 내 주요 국비지원 사업 현장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들은 뒤 예산 등 진행상황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민생탐방의 일환이다.
강 위원장은 봉화군을 방문해 △누정휴문화사업 △봉화자연휴양림 △한약우권역사업 △문화재 수리진흥원 △봉화댐 △국립청소년산림센터 △공공임대주택사업현장 △국도 31호선 국도 현장 등을 직접 찾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많은 관계자를 격려했다.
강 위원장은 “지역 현안사업은 모든 군민이 절실히 기대하고 있는 사업으로 주요 국비지원 사업들이 기간 내에 차질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현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봉화/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