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교육 콘텐츠 시범단지’ 조성

자유한국당 김대권<사진> 수성구청장 후보는 30일 명품 교육의 도시에 걸맞은 수성구에 ICT Valley(교육콘텐츠 시범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수성알파시티에 기입주한 IT업체들이 VR·AR(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 수요를 확대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시범단지를 조성한 후 지역기업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학교에서 인체구조 해부, 지질사, 안전교육 등 다양한 디지털 교육자료가 VR·AR 형태로 제공돼 지식습득 과정에서 몰입도를 높이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