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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 “국비 획기적 확보… 예산폭탄 시장 될 터”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8-05-31 21:15 게재일 2018-05-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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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사진>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상산로 삼백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고향 상주가 낙후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고, 인구 10만명이 무너지려는 위기감 때문에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상주발전을 위해서는 집권여당 시장이 탄생해야 하며, 민주당의 지지도 상승과 시민의 지역발전 여망이 합해지면 엄청난 에너지로 승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상주시장에 당선되면 지역발전에 필요한 중앙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보하는 예산폭탄 시장이 돼 상주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상주전철역사 유치, 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성화, 고속도로망과 연계한 농산물가공유통산업단지 조성, 낙동강 주변 관관휴양타운 건설,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을 공약했다. 상주/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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