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대식<사진>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동구 구민께 6.13 지방선거에 대한 포부와 결심을 보이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 후보를 지지하는 동구 구민과 유승민 바른비래당 대표와 류성걸 전 국회의원, 사공정규 대구시당 위원장 등 바른미래당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자세로 동구를 발전시킨 성과를 토대로 민선 7기 4년을 준비하는 세부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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