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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 “흔들리지 않는 군정 연속성 유지”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8-05-18 21:20 게재일 2018-05-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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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욱(58·사진) 자유한국당 봉화군수 예비후보는 17일 봉화읍 보밑길 24-8 명가타운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봉화군수 3선 연임에 도전하는 박 후보는 개소식에서 “군수는 군민을 위해 일하는 머슴이다. 자유한국당 후보로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흔들리지 않는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겠다”며 “농업소득 1조원 시대, 전통문화의 보전, 산림휴양치유벨트 조성, 권역별 도시재생과 균형개발 및 자립형 축제 프로그램 개발 등 봉화 백년대계의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또 박 후보는 “봉화가 꿈꾸는 미래는 백두대간을 활용한 혁신성장에 달렸으며 치유벨트를 넘어 돈·사람·기업이 몰려드는 신개념 산림휴양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히고 “공약 발표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가 실현할 수 있느냐가 바로 핵심”이라며 자신이 봉화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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