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성제<사진>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15일 제37회 스승의날을 맞아 모교인 달성중학교를 방문해 학교현장에서 달성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후보는 “달성중학교를 졸업한 지 어느덧 50년이 흘렀고 재학시설 선생님들의 주옥같은 말씀이 내 인생의 나침반이 됐다”며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 된 것도 선생님의 말씀 때문이며 내 인생에서 갚을 수 없는 값진 선물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당선되면 가장 먼저 교육관련 전담부서를 만들고 교육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 명품교육도시, 행복교육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달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