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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당 33명 1차공천 확정 한국당 광역·기초 등 발표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8-05-10 21:24 게재일 2018-05-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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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구시당과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9일 각각 지방선거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승국)은 9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광역·기초의원 공천 확정자 33명을 발표했다.

미래당은 이날 공천에서 광역의원 7명과 기초의원 26명 등을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공천을 확정했다.

이번에 미래당으로 공천된 이들은 여성은 7명, 39세 이하 청년은 4명이며 최연소자는 서구 나 선거구 기초의원에 출마한 박상민(26) 후보자이다.

이날 발표한 광역의원 공천 확정자는 △중구 1선거구 김인석(전 시의원) △동구 1선거구 강신혁(현 시의원) △동구 2선거구 김대환(전 삼성카드영남지역단장) △동구 4선거구 이재숙(현 동구의원) △북구 2선거구 이시명(현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북구 4선거구 장갑호(전 대구대 행정대학 겸임교수) △달서구 6선거구 김주범(전 제5·6대 달서구의원) 등 7명이다.

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도 이날 제21차 회의를 개최해 상주 2선거구에 광역의원 단수후보자로 김신욱(전 상주시의원)후보와 기초의원 19명에 대한 기호배정을 의결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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