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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경북도당, 비례대표 103명 접수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8-05-02 22:09 게재일 2018-05-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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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1일 오후 지방선거 비례대표 공천 접수결과 기초·광역의원에 모두 10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수에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19명이 접수했고 기초의원 비례대표로는 84명이 신청했다.

기초·광역의원 비례대표 신청 접수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마감했다.

경북도당 광역의원의 경우 박규탁·정경민 도당 대변인 등을 비롯한 다양한 직능별로 남자 10명, 여자 9명 등이 접수를 마쳤다.

기초의원 비례후보는 포항 4명, 울릉 2명, 경주 6명, 김천 10명, 안동 3명, 구미 5명, 영주 3명, 문경 1명, 예천 2명, 영천 5명, 청도 4명, 상주 3명, 군위 2명, 의성 4명, 청송 4명, 경산 6명, 영양 3명, 영덕 2명, 봉화 2명, 울진 2명, 고령 2명, 성주 4명, 칠곡 2명 등이다.

한편 비례대표는 정당득표율에 따라 의석이 배정된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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