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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8명 확정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8-05-01 21:46 게재일 2018-05-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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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은 30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8명의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의당의 지방선거 후보자는 1차 공직후보자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2차 출마지역 당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출했다.

또 오는 12일 예정된 정의당 전국위원회 승인이 남아있지만, 당원투표를 통해 승인을 받은 만큼 후보자 확정으로 봐도 무방한 상태다.

오는 25일부터 온라인과 현장 찬반투표로 선출된 정의당의 1차 확정 후보들은, 광역의원선거에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서구 제2선거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3선에 도전하는 김성년(수성구 라 선거구), 이영재(북구 마 선거구) 현 의원을 비롯한 한민정 대구시당부위원장(달서구 사 선거구)과 이남훈 대구시당사무처장(중구 가 선거구), 이주윤(북구 다 선거구), 김소하(북구 바 선거구), 정유진(북구 비례) 등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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