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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지역 큰 일꾼 되도록 5선 지지 당부”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8-04-30 21:11 게재일 2018-04-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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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 포항 ‘카’선거구(구룡포·장기·호미곶면) 서재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5선 고지 점령을 위한 세몰이에 본격 나섰다.

서 후보는 오어사 각원스님과 이정호 도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 “지역의 큰 일꾼이 되도록 5선 시의원을 만들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 의원은 이어 “새로운 4년을 출발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 많은 성원과 격려, 사랑을 함께 해주신다면 오랜 의정 경험으로 한 그루 나무를 심어 큰 숲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주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포항은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시졈이라며 “동해의 천혜자연 경관을 활용해 해양관광 발상지를 만들어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드는데 온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룡포 남방파제 호안매립지 관광리조트개발, 구룡포~석병일원 관광지조성, 동해안해녀체험마을조성, 수산물 먹거리 특화거리조성, 호미반도 동해안 어업전진기지 구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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