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50%, 일반유권자 50% 여론조사 합산 방식으로 치러지며 오는 23, 24일 이틀간 여론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번 경선과 관련해 경북도당 대변인을 지냈고 총선과 대선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뛰어온 헌신적인 노력이 당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고 4년 동안의 의정활동(도의원) 성과도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자신했다.
박 후보는 “경선 결정 이후 변화를 원하는 각종 단체와 지역구 주민들의 응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여세를 몰아 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장량동민과 책임당원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