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예비후보는 “사회는 급변해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했는데 오늘의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다. 교육이 변해야 희망이 있다”며 “교육은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경주지역은 신라문화의 보고이며 화랑정신의 산실이므로 이를 바탕으로 유·무형의 역사·문화재를 스토리텔링화하고 체계적인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화랑정신문화 교육 특구’로 지정하고 1문화재 학생 해설사 인증제를 도입하며 현재의 화랑교육원의 기능을 개편해 역사·문화 체험센터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