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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구시당 공관위, 추천 1차 31명발표

등록일 2018-04-11 22:55 게재일 2018-04-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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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 명단을 1차로 발표했다.

지난 8일 서류심사와 후보자 면접을 진행했던 민주당 공관위는 윤선진(61) 서구청장 후보와 이헌태(55) 북구청장 후보, 남칠우(58) 수성구청장 후보 등 3명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공관위는 또 광역의원 후보로 북구 제1선거구 송준향(37), 수성구 제1선거구 강민구(53), 수성구 제2선거구 김동식(52), 수성구 제3선거구 김희윤(50), 달서구 제3선거구 김성태(63), 달서구 제4선거구 권오현(54) 등 6명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공관위는 수성구 가선거구 김희섭(59), 남구 나선거구 정연우(40), 동구 라선거구 노남옥(56), 서구 가선거구 민부기(46), 북구 다선거구 유병철(56) 등 여성후보 5명과 청년후보 8명을 포함한 기초의원 후보 22명을 확정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번 심사에서 정체성, 당 기여도, 의정 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 여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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