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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地選 도전 이사람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8-04-04 21:37 게재일 2018-04-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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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사진> 달서구청장 이 6·13 지방선거 달서구청장 선거 재선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현 구청장이 출마선언을 한 것은 이 구청장이 처음이다. 이 구청장은 출마선언을 통해 “`이태훈의 꿈,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 실현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비장한 각오와 결연한 의지를 갖추고 제15대 달서구청장 당선을 위한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청년 달서는 새롭게 빛나는 30년을 열어가야 한다. 지난해 수립한 `2030 달서발전기본계획`을 토대로 새로운 30년의 미래설계와 비전을 준비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5대 핵심사업으로 △신바람 나는 일자리 창출 확산 지원 강화 △돌아오는 글로벌 창의 명품학군 조성 △따뜻한 공동체로 희망 가득 가족친화도시 조성 △활력 넘치는 힐링 생활문화 활성화 △자연을 품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한편, 달서구는 이태훈 구청장이 3일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날부터 정원재 부구청장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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