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수성구청 앞에서 만촌네거리까지 3보 1배를 시작으로 12일간의 `3보 1배`에 돌입했다”면서 “`여성도 수성구청장을 할 수 있다`, `여성 수성구청장 왜 안됩니까?` 등의 읍소형 문구가 적힌 옷과 머리띠를 두르고 3보 1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매네거리, 신매 목요시장, 수성못, 범물동, 목련시장, 중동네거리, 두산오거리, 황금네거리, 범어네거리 등 수성구 곳곳을 돌며 자신의 수성구청장 도전 진정성을 수성 구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