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일당 독점의 오랜 관행 속 경북도의 정체된 정치 상황을 타파하고, `희망찬 경북도 자랑스런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젊고 개혁적인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바른미래당의 깃발을 들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을`의 위치에서 보고 느꼈던 문제점을 과감히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건축사 출신으로 경북건축사협회장을 역임했고,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 항소 포기
국힘 소장파 의원들 ‘계엄 사과’ 움직임
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구속 기로’
K-스틸법 국회 통과···이철우 경북지사 “철강 미래 결정할 역사적 선택”
與 ‘대의원 재정립 TF’ 오늘 첫 회의⋯‘1인1표’ 보완책 마련할까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 저탄소 전환 지원 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