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군은 농가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논토양 특성에 적합한 맞춤비료와 토양개량제, 유박비료를 다음달 31일까지 전 농가에 공급한다.
올해 공급계획은 벼 재배면적 2천325ha 중 관행농업지구 1천740ha에 5억200만원의 사업비로 논토양 특성에 적합한 인산칼리 맞춤 1호(3만1천378포/20kg)를 공급하고, 2억4천300만원의 사업비로 토양개량제(8만6천60포/20kg)를 공급할 계획이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