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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지역 농업 강한 체질로 개선 기대”

박종화기자
등록일 2018-01-22 20:37 게재일 2018-01-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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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BR>지역구 민생탐방 행사
▲ 강석호 의원이 봉화군 물야면 벼·사과 농업인 실용교육장에서 농민들과 대화하고 있다. /박종화기자

강석호 국회 정보위원장(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은 지난 18일과 19일 주민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탐방을 가졌다.

이번 민생탐방은 봉화군민의 삶의 현장과 농업인의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첫날인 18일 강 의원은 석포면 대현1리, 석포1, 2, 3리 경로당·면사무소, 우체국, 농협을 차례로 찾은 뒤 법전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고추·수박) 교육장을 방문했다.이튿날인 19일에는 분천역 겨울 산타마을, 소천면 분천2·4리 현동1, 2, 4리 경로당을 거쳐 물야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벼·사과) 교육장을 찾았다.

강 의원은 농업인 실용교육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봉화군 농업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설계하고 우리 농업을 강한 체질로 개선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라며, 농업의 어려운 역경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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