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자치대상`이란 생활현장 이야기를 소재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지역활동가 등에 주어지는 상으로, 민생의 전 분야를 평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했다.
한국생활자치대상은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 창조적인 경제활동, 지역경제살리기 등으로 글로벌 경영환경을 위해 노력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주어지며,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3차에 걸쳐 심사·평가한다.
박 시장은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김천! 이제는 경제입니다`라는 시정구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해 3천306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보생 시장은 “최우수 수상에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김천시가 대한민국 으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정과 공격적인 투자유치전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