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2017 울진학생 어울림 3담꾼 토론대회 한마당`에서 부구초, 후포중, 후포고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최근 울진남부초등학교에서 초등 14개 팀, 중등 10개 팀, 고등 2개 팀과 교사,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울진학생 어울림 3담꾼 토론대회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참여 학생들은 “토론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는 습관이 생기고 타인의 생각도 존중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주제 토론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