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구시당은 11일 지역 청년들이 정치를 배우고 바른정당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 정치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25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치 아카데미는 오는 11월 2일부터 총 6회 강연을 통해 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관련 교수 혹은 전문가, 선관위 강연 등을 통해 정치 꿈나무 양성과 정치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 정치 아카데미에 관심있는 39세 이하의 청년은 바른정당 대구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