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항농협(조합장 오호태)은 지난 12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이동 법률상담실을 열었다.
<사진> 이날 신수경 농협 법무팀 소속 변호사가 강사로 초빙돼 법률·소비자문제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이동법률 상담실에는 농업인 조합원 회원 약 50여명이 참석해 강의를 듣고 무료 법률 상담도 받았다.
오호태 조합장은 “이날 법률 상담으로 농업인들이 그동안 궁금해 하던 법률문제가 해결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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