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구대회에는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어머니들로 구성된 배구팀 11개팀과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어머니 배구의 활성화와 배구 저변확대, 어머니회의 친목도모 및 이웃 학교와의 정보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경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 활동을 통해 화합·친선을 이루고, 어머니가 건강해 울진교육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정적인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울릉도 2025년 제2회 울림제 ‘울릉 어울림축제’ 성대히 열려…방과후학교 공연으로 하나된 어울림의 장
울릉도 겨울철 고립 반복, 손 놓은 해수청
울릉도 눈꽃축제와 겨울바다 즐기는 레일쉽 여행···'설국'으로 떠나는 특별한 겨울상품 출시
울릉도 농어촌지역 이동문화회관 운영…문화시설 접근 어려운 주민에게 유익한 문화 혜택 제공
경주시, 사상 최대 2조 1천억 내년도 예산안 편성
“선상 일출과 겨울 낭만 한 번에” 울릉도 뱃길 여행, 포항 출발 크루즈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