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이철우(김천)·조원진(대구 달서병)·김상훈(대구 서구)·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이 `2017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은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지키고 건전한 감시자 역할을 위한 목적으로 직능경제인단체와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민단체 등 290여 개 단체가 모여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시민행동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공약실천 △골목상권 상생 활동 △선거구민과의 소통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인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철우 의원은 “올해는 대선 등 어수선한 정치일정에도 국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한 노력을 잊지 않고 평가해 주신 유권자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값지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국민이 OK하는 그날까지 국민들과 약속한 공약이행을 위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