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의원은 14일 “행복한 청년, 일자리가 있는 청년 정책을 펴야 한다. 이를 통해 젊은 층의 삶 변화와 정치변화 나아가서는 당의 변화를 이끌어 청년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추진해 나아가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청년종합정책계획을 수립해 청년행복지수를 높여 정의로운 청년 백서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청년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했다.
황 의원은 “청년을 위한 좋은 일자리 프로젝트를 만들어, 청년 고용증대와 청년이 행복한 나라를 구축해 투철한 젊은 지도층과 중도층의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당의 전당대회에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여성 1명, 청년 1명)을 선출하게 된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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