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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경본부 `고객카페` 전국 첫 운영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7-03-15 02:01 게재일 2017-03-1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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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최근 고객친화활동의 일환으로 `LH 해피스테이션(고객카페)`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한병홍)가 고객친화활동의 목적으로 `LH 해피스테이션(고객카페)`를 전국 최초로 개설·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 개소한 고객카페는 민원 업무처리 시간동안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개인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고객 대기공간을 카페 식으로 조성한 곳이다.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과 같이 민원인 내방이 많은 경우 대기 공간 혼잡 및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카페 형 고객 대기공간 운영으로 업무처리 대기시간을 불편대신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LH와 함께하는 마이홈찾기`,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분양주택 고객만족서비스 `LH+ 하나더` 등 다채로운 고객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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