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대구시의원 보궐선거지역인 수성구 제3선거구에는 김진환, 양의환, 정용 등 3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
하지만 일신상의 이유 등으로 두 명의 후보가 공천신청을 철회함에 따라 추가 공모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의원 보궐선거 공천신청 추가접수기간은 8~9일 이틀간 오후 5시까지 대구시당에서 접수를 한다.
이어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0일 오전 제3차 회의를 갖고 대구시의원선거 추가 공천신청자 면접과 달서구 기초의원선거 공천신청자 종합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