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협의회는 올해 핵심과제로 △수출 시장 다변화를 통한 신규 시장개척 △경쟁소재 대응 기준강화를 통한 제도개선 및 맞춤형 마케팅 활동 △국내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기술교류 확대로 정하고, 강관 수요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강관협의회는 우선 강관 신규 시장 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멕시코, 브라질, 캐나다 지역 등 현지 시장동향 조사 및 진출전략 수립을 통한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해외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훈 회장(휴스틸 사장)을 비롯해 하이스틸 엄정근 사장, 동양철관 한흥수 사장, EEW코리아 박찬섭 사장 등 회원사 대표 등 11명이 참석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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