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현대제철 구매협력사 신년인사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비엠아이 이동열 대표,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동방자원 임광순 회장, 흥진건설 홍사범 회장, 우유철 부회장, CJ대한통운 손관수 대표, 한국내화 김상배 사장, 현대제철 황재옥 전무, 범우 김명원 회장.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은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구매본부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구매협력사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현대제철은 이날 고객사 대표 10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감사의 마음은 전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고방식 및 관행을 과감히 떨쳐낼 수 있는 자기 혁신이 필요하다”며 “혁신이라는 바탕 위에 서로 간의 유기적 협력이 이뤄진다면 미래지향적 상생협력 모델이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