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은 9일 북구 죽도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17년 첫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사례회의는 희망복지지원단을 포함해 포항북부경찰서, 포항의료원, 포항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련기관 실무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대상자인 A씨 가구는 장애문제와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어 적절한 개입 및 지원을 통해 의료지원, 동행콜 제공, 주거환경 개선 등 사례자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