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 따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시기(만 6~7세) 어린이들은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해 감염병 발생에 취약하다.
이에 따라 대상 어린이들의 보호자는 만4~6세 시기에 받아야 하는 4종백신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민정기자
hykim@kbmaeil.com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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