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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후보 정체성 집중 추궁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4-06 02:01 게재일 2016-04-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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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을 양명모
새누리당 양명모(전 대구시약사회장) 북구을 후보는 지난 4일 대구MBC TV토론회에서 상호 질의를 통해 무소속의 홍의락 후보의 정체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이날 양 후보는 “무소속으로 대구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것은 한쪽 날개로는 날 수가 없다고 주장하며 야당불모지에 야당을 심겠다던 당초의 정치적 신념을 버린것”이라며 “정체성이 없는 무개념 후보로 전락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또 “예산도 제대로 못 받고, 상임위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는 무소속 후보로는 북구을의 발전을 기약할 수 없다”며 “박근혜정부가 경제위기 안보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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