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을 양명모
또 “중국어 중심의 국제고 설립을 통해 우수 인재들이 지역으로 유입되도록 하겠다”며 “지역의 초·중·고에 해외 선진 교육프로그램 도입으로 아이들의 글로벌 경쟁력은 높이고 사교육비는 대폭 경감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북구을은 타도시에 비해 매우 젊은 도시로 학부모의 교육열이 매우 높다”며 “이같은 교육열이 교육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되도록 제도 개선과 예산지원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국제화특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