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하춘수(전 대구은행장) 북구갑 예비후보는 12일 대구지역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지지선언과 함께 정책 자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하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을 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는 문무학(문학) 전 대구예총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으로 대구지역 문화와 산업이 융합한 문화창조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가 발전하도록 자문하게 된다. 하 예비후보는 “지역 문화·예술계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