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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균 후원회장, 탤런트 박상원씨 맡아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1-12 02:01 게재일 2016-01-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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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남호균(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사진) 달서병 예비후보는 11일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을 통해 국민배우로 자리 잡은 탤런트 박상원씨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을 맡은 박상원씨는 “남 예비후보와는 수년전부터 알고 지내왔고 국회와 청와대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남 후보를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시켜야겠다는 생각에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말했다.

박상원씨는 다음주 초로 예정된 남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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