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 14일 오전 11시께 포항시 남구 상대동의 한 빈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28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총 6차례에 걸쳐 1천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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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홍성식 기자, 한국지역언론보도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