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구<사진> 대구시의원은 22일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의원은 “달서구는 출범 이후 대구의 산업 생산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대구 인구의 4분의 1인 인구 61만명이나 되는 큰 성장을 이뤘다”며 “그동안 토목, 건설 등 양적 성장에 치중했던 행정을 교통과 교육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등 구정의 새로운 전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 항소 포기
국힘 소장파 의원들 ‘계엄 사과’ 움직임
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구속 기로’
K-스틸법 국회 통과···이철우 경북지사 “철강 미래 결정할 역사적 선택”
與 ‘대의원 재정립 TF’ 오늘 첫 회의⋯‘1인1표’ 보완책 마련할까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 저탄소 전환 지원 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