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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동로면 농특산물 서울나들이 행사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5-11-12 02:01 게재일 2015-11-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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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사과 등 16품목 30종 판매
【문경】 문경시 동로면(면장 채희태)과 자매결연한 서울 광진구 자양제3동(동장 김형기)이 지난 10일 광진구 능동로 광진구 문화예술회관 뒤편에서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했다.

<사진> 이번 행사에는 광진구 자양3동에서 주체하고 전국 4개 시군(문경시 동로면, 인제군, 영광군, 영주시)이 참여했다.

동로면은 이날 오미자, 사과 등 16개 품목 30여 종의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전시 판매해 1천600여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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