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회는 2015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일환으로 영천교육지원청 전준수 전 교육장이 `친구 같은 지혜로운 엄마, 아빠!`라는 제목으로 자녀를 행복하게 키우는 지혜로운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전 교육장은 이날 강의에서 부모가 자녀를 열심히 키우고 교육하는 이유는 자녀를 보다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부모는 내 아이가 사랑을 먹고 자라고, 정성을 먹고 크고, 지혜를 먹고 성장하도록 지혜로운 부모의 역할을 다해야 함을 강조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종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