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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혁신위 “총선후보, 청년 10% 할당” 제안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5-08-10 02:01 게재일 2015-08-1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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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내년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 중 10% 이상을 청년 후보에게 할당할 것을 제안했다. 또 광역의원 후보 중에는 20%, 기초의원 후보는 30% 이상을 청년 후보로 채우는 `1·2·3 공천할당제` 도입을 요구했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7차 혁신안에서 “젊은 일꾼을 과감히 수혈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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