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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발명이 놀이처럼 신나요 ”

강남진기자
등록일 2015-07-30 02:01 게재일 2015-07-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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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청 영재캠프
▲ 문경학생교육관 및 과정별 체험 장소에서 5개 과정 영재교육이 열리고 있다.
【문경】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수)은 지난 28일 문경학생교육관 및 과정별 체험 장소에서 5개 과정 영재교육 대상자 및 지도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재캠프는 과정별로 하나의 주제를 정해 오전에는 이론 학습, 오후에는 주제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을 통해 탐색 능력 및 영재성을 심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초등 수학 과정은 하늘재, 초등 과학 과정은 김룡사와 운달계곡, 초등 발명 과정은 석탄박물관과 철로자전거 가은역, 중등 수학·과학 과정은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진행됐다.

문경교육청은 이번 영재캠프를 문경 및 인근 지역 CRM과 주제를 통합한 체험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 구성하고 협력 학습을 기반으로 한 주제별 미션 수행 및 산출물 발표대회로 운영해 더욱 내실 있는 영재캠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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