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지역 의견 청취키로
획정위는 우선 내달 4일로 예정된 3차 회의에서 행정자치부로부터 인구 및 행정구역 변경 상황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어 8월 11일에는 정당·학계·언론계·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연다. 공청회에는 특별히 농어촌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전문가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8월 13일에는 국회에 의석을 가진 정당들로부터 선거구획정 관련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