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미디어랩은 이번 달부터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홍보를 위해 회사 소유의 전광판 3곳에서 무상으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문화미디어랩의 지원으로 서울 시민들이 `2015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홍보 영상을 강남역 우신빌딩, 반포역 센트럴시티, 명동역 충무빌딩 전광판을 통해 만나보고 있다. 또한 조직위는 이를 통해 1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감사장 전달식에서 유찬선 대표는 “전 세계의 군인들이 모여 평화를 염원하는 의미있는 행사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대회 종료시까지 지속적인 광고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대회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미디어랩은 광고영상물 제작, 온라인과 제휴 마케팅 등 다양한분야에서 광고·홍보활동을 수행하는 종합광고회사로, 현재 서울 주요지역에서 LED전광판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