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병석(포항북·사진) 의원을 회장으로 하는 `한-체코 미래포럼` 한국 측 대표단이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체코 프라하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이병석 의원이 대한민국 제1 국회부의장의 자격으로 체코 프라하를 방문했을 때, 루스녹(체코 중앙은행 이사, 전 체코총리) 체코 측 회장과 양국 간 미래발전을 위한 포럼 설립 구상을 상호 협의·추진하면서 결실을 맺게 된 `한-체코 미래포럼`의 창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