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대전화만 가입한 사람이 증가하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 유선전화 여론조사에 응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유선전화번호를 무작위로 선택하는 기존의 조사방법은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권은희 의원은 “금번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해 여론조사의 품질을 높이고 여론조사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안재휘기자 ajh-777@kbmaeil.com
안재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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