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발급대상자인 만 17세의 경우 대부분 학생이라서 시간적 여유가 없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한 경과로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 등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이에 따라 지역내 4개 고등학교와 협의과정을 거치고 군청 직원과 읍·면 주민등록 담당공무원 4개 팀 12명으로 구성된 합동 운영반을 편성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지속적으로 주민등록 발급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북부권 기사리스트
"김문수 후보, 정의와 정직을 세우는 분기점 강조"
손광영 의원 ‘안동시 바르게살기 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
안동시, 지방세 환급 전용 카카오톡 채널 개설
안동시 6월부터 ‘2025 하회선유줄불놀이’ 시연 행사
안동시 2025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막
급여 1%의 기적···안동성소병원 누적 장학금 1억 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