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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미래창조연구회, 정책대안 발굴 나서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5-06-02 02:01 게재일 2015-06-0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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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북의 미래창조 방안 연구를 위해 15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된 `미래창조연구회`(대표 김수용 의원)가 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는데 발제자로 나선 경일대 최근열 교수는 “과거 산업경제시대에서 이제는 창조경제시대로 패러다임이 변화했다”며 “지역 창조경제는 민간경제 주체가 주도적이고 자발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상향식 경제패러다임이 구현돼야 하며 경북도에서는 민간경제 주체들간의 네트워크 및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환경 구축, 제도개선 등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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